심재철 국회부의장, 전기차 리더스포럼 행사 개최 | 2016.07.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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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국회부의장, 전기차 리더스포럼 행사 개최 -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과 국내 전기차 정책 활성화를 위해 정부, 공공기관, 전기차 관련 기업 등 토론회 참여 심재철 국회부의장이 주최하고 (사)한국전기자동차협회(회장 김필수)가 주관하는 「2016년 제1차 전기차리더스포럼 행사」가 금일 6월 27일 오후 1시30분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과 국내 전기차 정책방향 및 향후 전략 등 정보 공유와 토론을 통해 전기자동차 산업의 시장 긴급과제 및 선진화 조성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본 행사는 전기차 관련 국내 대표적인 행사로 손꼽힌다.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현대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삼성SDI, LG화학, BMW가 협찬하는 본 행사는 정부 및 공공기관, 지자체, 전기차 완성기업・충전기 제작기업, 전기차 인프라, 전기차 부품사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1)전기자동차 보급확대 및 시장 활성화 계획(홍동곤 교통환경과장/환경부), (2)전기차 신산업 육성 정책 방향(이귀현 에너지신산업진흥과/산업통상자원부), (3)제주특별자치도 전기차 보급 정책(이영철 에너지산업과장/제주도), (4)영국의 전기차 보급 현황과 시사점(김지석 기후변화에너지담당관/주한영국대사관)이 각각 발표된다. 또한 정부합동 전기차 일본사례조사, 전기택시 보급전략과 확대 방안, 전기차용 배터리의 현황 및 향후 전망, 한국 전기차 보급 활성화 및 충전 인프라 서비스 산업활성화 방안 제안, 전기차용 배터리 세계기술시장 발전 전망, 국내 전기차 시장의 위기와 기회 그리고 과제 등 관련 산업 담당자와 교수들의 발표도 진행된다. 이어지는 2부 행사에서는 국내 전기차 시장 활성화를 위한 긴급 점검 토론회를 통해 국내 전기차 시장의 현주소와 테슬라 등 해외 메이커 현황, 국내 전기차 시장 활성화를 위한 긴급 해결 과제 등을 놓고 정부, 지자체, 관련 업체, 교수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그동안 전기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심재철 국회부의장은 “정부와 지자체, 관련 업체 등이 모두 참여하는 본 행사로 국내 전기차산업 활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논의되는 만큼 20대 국회에서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심 부의장은 “우리라나라의 내연기관 자동차의 세계생산량 비중은 5%가 넘지만 전기 자동차의 세계생산량 비중은 0.3%가 채 되지 않는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전기자동차 누적 보급대수도 6,000대에 불과해 전세계 누적보급대수인 125만대의 0.5% 수준에 불과해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2016. 6. 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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