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후보 검증은 국회의 당연한 책무 | 2017.04.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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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후보 검증은 국회의 당연한 책무 - 우상호 민주당 원내대표의 부적절한 발언 유감 - 우상호 민주당 원내대표가 심재철 국회부의장에게 ‘저격수 하려면 부의장직 사퇴하라’고 비난했다. 우 원내대표는 대통령 후보에 대한 검증은 국민의 뜻이며, 국회의 당면한 최우선 과제이자 역사적 책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지난 대선 때 대통령 후보를 철저히 검증하지 못해 지금 온 나라가 얼마나 큰 사회적 비용을 치르고 있는가. 우리 세대는 역사와 후손들에게 큰 빚을 진 셈이다. 국가와 국민을 불행하게 한 우리 세대의 빚, 즉 대선 후보에 대한 검증 소홀이 반복되어선 안된다. 국회부의장 심재철은 현 시점에서 민의의 전당인 국회의 가장 시급한 책무는 대통령후보에 대한 검증이라 생각한다. 심재철 국회부의장은 국민의 눈으로, 국민을 대신해서 대통령 후보를 확인하는 국민검증 활동을 하고 있다. 저격수가 아니라 국민검증단이다. 또 국회부의장은 국회의장과 달리 당적을 갖고 있다. 자신의 당, 즉 민주당의 대선 후보가 차기 대통령으로 가장 유력하다고 해서 국회부의장의 일에 딴지를 거는 우 원내대표의 발언은 국민의 이익보다는 정파적 이익만을 생각하는 부적절한 발언이다. 2017. 4. 6. 국회부의장 심 재 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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