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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면세점 운영 민간업체 대비 낙제점
2004.10.04
의원실 | 조회 1710
관광공사 면세점 운영 민간업체 대비 낙제점
- 매출실적 등 민영 경쟁사에 크게 뒤쳐져

한국관광공사에서 관리하는 면세점 운영 실적이 경쟁사인 대형 국내민간유통업체의 면세점보다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한나라당 심재철의원에게 제출한 “면세점 민영화 도입 이후 운영실적 비교”자료에 따르면 민영화가 도입된 2001년 이후부터 관광공사의 매출액 증가율은 48.7%에 불과하나 민간업체인 롯데와 애경은 각각 75.3%, 90.8%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또한 민간업체는 세계경제침체, 이라크전쟁과 사스의 영향을 받은 2002년과 2003년 매출실적에서도 평균 8.5%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으나 관광공사는 오히려 실적을 까먹어 -1.68%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민영과의 매출실적은 해마다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의 매출실적에 있어서도 관광공사는 민영 경쟁사에 비해 각각 5천5백만달러(약660억원), 6백3십만달러(약75억원)의 부진한 매출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경쟁사인 롯데, 애경 등 대형 국내민간유통업체들은 경쟁력을 강화하기위하여 책임경영제 및 근무의욕 고취를 위한 파격적인 성과급제도 운영 등 조직을 성과위주로 운영하여 매출향상을 극대화 하고 있으나, 관광공사는 민영화체제의 전면 재검토를 요청하거나 운영에 특혜를 달라는 주장과 같은 안이한 경영행태를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6월 기획예산처가 평가한 2003년 정부투자기관 경영실적 순위에서 13개 기관 중 11위에 랭크(2002년 12위)된 것도 관광공사의 경영부실을 드러내 주고 있다.
심의원은 관광공사가 경쟁력을 키울 생각이나 대책 마련은 안하고 앉아 편히 밥상 받겠다는 안이한 태도가 문제라 지적하고 운영의 선점권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영과의 매출실적이 해마다 격차가 벌어지는 이유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또한 관광공사가 과거 독점적 면세점 운영에서 경쟁체제로의 변화된 환경에 계속하여 적응하지 못할 경우 면세점 운영권마저 계속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 민영화 도입 이후 운영실적 비교
○ 매출실적 추이

국 회 의 원 심 재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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