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 없는 남한강수련원 보수 후 재매각 바람직 | 2004.10.13 | |
---|---|---|
의원실 | 조회 1748 | ||
|
||
수익성 없는 남한강수련원 보수 후 재매각 바람직 - 방송광고공사, 지난 7년간 해마다 쏟아부은 보수비 총액만 192억원 ● 남한강수련원에 대한 기획예산위원회의 경영혁신지침 시달 - 기획예산위는 지난 98년 8월 문화관광부를 통해‘정부출연·위탁기관 경영혁신 추진계획’을 시달하면서 내부 경영혁신을 위해 99년 말까지 남한강수련원을 민간위탁하거나 매각해 관리인원 23명을 감축하라고 지시. ● 매각공고 및 유찰 현황 - 99년 11월부터 12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입찰 및 재입찰을 실시하였으나 IMF 직후인지라 등록업체가 없어 유찰된 데 이어 2000년 11월 입찰공고를 내어 3개사가 입찰등록은 했으나 조건이 맞지 않아 유찰됨. - 같은 해 12월 7일 위탁운영자 선정을 심의해 위탁운영자를 확정하고 계약서를 체결,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민간위탁 운영을 맡김. ● 연수원 이용 인원 현황 - 2000년도 기준으로 언론 및 광고계 이용건수는 126건으로 전체 이용자의 13.3%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일반인 및 기업들이 이용. (01년부터 03년까지 민간위탁 기간의 통계는 없음) - 공공기관과 일반기관으로 분류한 이용 인원현황으로 볼 때 한국방송광고공사의 직영 당시 공공기관의 이용비율은 44% 수준이며, 민간위탁 기간에는 28%, 11%로 감소 ● 99년~03년 경영실적(98년~00년 직영, 01년~03년 민간위탁 기간) - 민간위탁에서 직영으로 인수하기에 앞서 현재 134억원 투입해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있는 중으로, 지난 98년 이후 7차례에 걸쳐 시설관리·보수비로 총 191억6백만원이 소요됐음. - 해마다 엄청난 보수 비용이 소요되고 있어 보수 후 직영하는 방안보다는 아예 매각 쪽으로 가닥을 잡는 것이 바람직. - IMF 당시에는 매각이 어려웠지만 이번 보수를 계기로 전문업체에게 재매각을 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시점. 2004. 10. 13 국회의원 심 재 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350 | 심재철의원, 출입기자들 생생한 목소리 전달하기로 | 의원실 | 2007.10.26 | 1686 |
349 | 국정브리핑, 가입회원, 기사댓글 대부분 공무원들 | 의원실 | 2007.10.26 | 1599 |
348 | KTV 홍보심의팀장 이○○, 채용과정 각종 의혹 드러나.. | 의원실 | 2007.10.26 | 1817 |
347 | 국정홍보처, 특정 언론사 대응기사 집중, 일방적 정책홍보만 치중 | 의원실 | 2007.10.26 | 1650 |
346 | 꿈의 직장 관광공사, 업무시간에 골프쳐도 OK? | 의원실 | 2007.10.25 | 1756 |
345 | 국민체육진흥공단 기부금은 상임감사의 쌈지돈! | 의원실 | 2007.10.24 | 1715 |
344 | 체육계 비리의 끝은 어디인가? | 의원실 | 2007.10.24 | 1688 |
343 | 한국언론재단 임원진, 일은 안하고 보너스는 더 받아 | 의원실 | 2007.10.22 | 1727 |
342 | 한국방송광고공사, 독점적 지위를 통해 막대한 이득 | 의원실 | 2007.10.22 | 1791 |
341 | 인터넷신문 언론피해 조정신청 급격히 늘어.. | 의원실 | 2007.10.22 | 17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