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산업개발원, 청소년 게임중독 심각 | 2004.10.14 | |
---|---|---|
의원실 | 조회 1698 | ||
|
||
한국게임산업개발원, 청소년 게임중독 심각 - 전체의 18%가 게임중독 증세 - 초등학생 11.8%, 중학생 13,7%가 자신이 게임에 중독되었다고 답해 ▣ 청소년 게임중독 심각 1. 청소년 중 18%가 게임중독 증세 - 우리나라 전체 초등학생의 93%, 중학생의 95%가 게임을 하고 있음(청소년보호위원회, 2001) - 게임산업개발원이 심재철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게임이용 청소년 중 18%가 게임중독 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짐. 이는 2001년 문화관광부 조사결과 10.6%에 비해 급격하게 증가한 것. 게임중독 증상은 게임을 장시간 이용함에 따라 내성, 금단, 조절능력 상실, 강박적 의존 등의 증세를 보이는 것을 의미. - 게임중독은 다양한 신체증상을 야기할 뿐만 아니라 가족 간의 갈등, 대인관계 부적응, 학교생활의 어려움, 성적 하락 등의 제반문제를 일으키며, 특히 각종 비행 및 범죄와 연루. ==> 청소년들의 게임중독 현상이 심해짐에 따라 이에 따른 악영향도 증가하고 있어 시급한 대책이 필요. 그 사용연령은 저령화 되는 등 게임중독의 심각성이 날로 악화. - 평일에는 평균 1시간 43분, 휴일에는 2시간 43분의 게임을 하고 있으며 이들의 73%가 주로 온라인 게임을 하고 있음. 2. RPG, 시뮬레이션 게임중독이 더 위험. -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하는 게임 장르는 중독지수가 가장 높은 RPG나 시뮬레이션 게임(39.3%)인데 액션이나 보드게임을 주로 하는 집단보다 초등학생의 경우 현실검증력 문제, 강박적 집착이 더 심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중학생의 경우 현실검증력 문제, 강박적 집착, 내성과 통제력 상실, 학업문제 및 대인관계 문제가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남. - 초등학생의 11.8%, 중학생 13,7%들이 자신이 게임에 중독되었다고 답해 문제의 심각성이 클 뿐 아니라 청소년의 여가시간활용에 있어서 게임을 하는 것 이외의 별다른 여가문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게임중독 위험성에 더욱 쉽게 노출. 3. 대책부재 - 게임중독은 청소년을 정신적, 신체적으로 황폐화시키고 건강한 인성개발을 저해하며 다양한 범죄행동을 촉발시키고 있어서 이를 미연에 방지할 예방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청소년을 교육하는 것이 시급한 형편이지만 현재 게임중독에 특화된 마땅한 예방프로그램은 부재한 실정. - 국가에서 지원하는 청소년 상담원·실 139개, 국고로 지원하는 상담사가 898명이 근무하고 있으나 현재 민간의 상담기관은 게임중독에 대한 이해가 극히 부족하고 전문 상담가나 치료사, 치료프로그램이 거의 없는 실정. ==> 게임중독자의 정확한 현황과 게임중독전문 청소년상담원 전무한데 이에 대한 대책 및 계획 수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할 필요. 국 회 의 원 심 재 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350 | 심재철의원, 출입기자들 생생한 목소리 전달하기로 | 의원실 | 2007.10.26 | 1676 |
349 | 국정브리핑, 가입회원, 기사댓글 대부분 공무원들 | 의원실 | 2007.10.26 | 1584 |
348 | KTV 홍보심의팀장 이○○, 채용과정 각종 의혹 드러나.. | 의원실 | 2007.10.26 | 1808 |
347 | 국정홍보처, 특정 언론사 대응기사 집중, 일방적 정책홍보만 치중 | 의원실 | 2007.10.26 | 1641 |
346 | 꿈의 직장 관광공사, 업무시간에 골프쳐도 OK? | 의원실 | 2007.10.25 | 1743 |
345 | 국민체육진흥공단 기부금은 상임감사의 쌈지돈! | 의원실 | 2007.10.24 | 1709 |
344 | 체육계 비리의 끝은 어디인가? | 의원실 | 2007.10.24 | 1682 |
343 | 한국언론재단 임원진, 일은 안하고 보너스는 더 받아 | 의원실 | 2007.10.22 | 1721 |
342 | 한국방송광고공사, 독점적 지위를 통해 막대한 이득 | 의원실 | 2007.10.22 | 1785 |
341 | 인터넷신문 언론피해 조정신청 급격히 늘어.. | 의원실 | 2007.10.22 | 1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