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바른 힘, 선한 정책

보도자료

언론보도
보도자료
게시판 상세보기
국립중앙박물관의“그들만의 주차장”
2004.10.19
의원실 | 조회 1694
국립중앙박물관의“그들만의 주차장”
- 전체 주차장 면적의 31%가 직원용, 관람객 주차장 부족 불보듯 뻔해


새 박물관은 옥내 768대, 옥외버스 80대의 주차장 시설을 갖추고 있다. 박물관내 대규모의 문화시설로 인해 주차장 부족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옥내 768대의 주차장 시설 중 제일 요충지인 1, 2층 주차장은 직원용 241대분(31%), 지하주차장 527대분은 박물관 관람객용으로 잡혀 있다.

1. 직원용 주차장 241대(31%)

새 박물관의 옥내 주차장은 지하 527대분, 1층 139대분, 2층 102대분으로 수용계획이 잡혀있다. 이중 1, 2층 241대분(31%)의 주차장이 직원용으로 계획되어 있어 지나치게 직원위주로 계획이 잡혀 있다는 지적이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의 직원은 225명이며 새 박물관이 들어섬에 따라 100명 증원계획안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이 다 증원될지는 미지수이다.

2. 주차장 부족문제.

새 박물관의 주차시설은 768대로 법정 주차시설은 714대보다 많이 설계되어 있어 별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새박물관이 문화복합공간으로서의 공연장, 부대시설이 많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많은 인원이 주차할 경우 주차장부족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시급한 보강이 이뤄져야 한다.
문화복합공간으로 대극장(879석), 대강당(430석)과 더불어 다양한 기획이벤트를 수용하기 위한 야외시설을 갖추고 있어 대규모의 행사를 위해서는 주차공간의 부족을 초래할 수 있다.

작년 한해 박물관 일평균 관람객수는 5426명이었으며, 새박물관은 더 많은 관람객수가 예상되고 있고, 단체관람객등으로 인해 집중화 현상이 심하기 때문에 주차장 부족 문제의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3. 유료 주차장 문제

새 박물관의 효율적 운영방안 조사연구(한국사회과학데이터센타)에 의하면 주차요금 징수에 대해 반대 63%, 찬성 37%의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주차장을 맡은 문화재단은 현재 유료주차장으로 추진 중이다.
이전 국립박물관은 무료 주차장이었지만 새 박물관에서는 유료 주차장으로 운영할 계획이어서 주차장 이용에 있어서 시민들의 부담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2004. 10. 19

국회의원 심 재 철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수정 답변 삭제 목록보기
1,560개(133/156페이지)
보도자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0 고속도로 교량 내진설계 미비- 고속도로 핵심교량의 36%가 지진 무방비 파일 의원실 2006.10.20 1635
239 임진강유역 홍수 피해액, 댐건설 비용 넘어 파일 의원실 2006.10.19 1685
238 북한, 미통보 수문조작 방류건 더 있어... 파일 의원실 2006.10.19 1560
237 다목적댐 쓰레기량 급증, 처리비만 72억원 파일 의원실 2006.10.19 1475
236 주공 시공사들 설계변경 통해 공사비 4,475원 증액. 파일 의원실 2006.10.17 1472
235 주택공사 임대주택 불법행위 감독 소홀 파일 의원실 2006.10.17 1411
234 주택공사 문화재발굴로 인한 사업연장 손실액 1,857억원 파일 의원실 2006.10.17 1478
233 1순위자에게 시세에 유리한 고층 배정 파일 의원실 2006.10.17 1455
232 ‘보상협의 지연’으로 집행률 낮아.. 파일 의원실 2006.10.16 1316
231 국민임대주택 건설로 경기도 난개발 파일 의원실 2006.10.16 1510
글쓰기
처음페이지 이전 10 페이지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다음 10 페이지 마지막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