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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분할반대 안양시민대회' 개최 | 2005.0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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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실 | 조회 13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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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회! 수도분할!!! 실시! 국민투표!!! 행정도시 특별법에 반대하는 '수도분할반대 범국민운동본부'(준비위)는 19일 부천, 21일 과천에 이어 오는 26일 안양 평촌 뉴코아 백화점 앞에서 ‘수도분할반대 안양시민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안양시민대회에서는 안양시 동안구 재선의원인 심재철 의원과 범국민운동본부 장기표 공동대표, 서울대 최상철 교수, 이재오, 김문수 의원, 여인국 과천시장, 안양 시·도의원 등이 참석해 수도분할의 불합·부당성을 호소할 예정이다. 이 시민대회에는 수도분할반대 및 관양택지개발반대 범안양시민대책위원회 산하의 42개 단체회원을 비롯해 시민 1000 여명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수도분할반대투쟁위원회’ 대변인인 심재철 의원은 “안양집회를 통하여 수도분할에 반대하는 국민의 의견이 다시 한 번 확인될 것”이라고 말하고 “대국민 홍보전은 향후 계속해서 전국으로 이어질 것이며, 국민적 공감대속에 노무현 대통령이 국민투표를 수용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도분할반대 안양시민대회’는 2005년 3월 26일(토) 오후3시에 범계역(4호선)에 위치한 안양 평촌 뉴코아 백화점 앞에서 개최되며, 행사 당일 ‘수도분할반대 천만명 서명운동’도 병행될 예정이다. 2005년 3월 25일 수도분할반대 범국민운동본부(준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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