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지상파방송 중 시청자 불만이 최다인 채널 | 2004.1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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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17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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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지상파방송 중 시청자 불만이 최다인 채널 - 방송위‘시청자불만 접수 현황’, 불공정성·선정성이 주요 이유 ● 지상파 방송 3사 중 시청자 불만이 가장 많은 채널은 KBS - 방송위원회는 1∼8월 접수된 ‘시청자 불만 접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지상파 방송사에 대해 1629건의 불만이 접수됐다고 9월 24일 발표. -「불공정성과 정치적 편향성」항목에서 <생방송 시사투나잇>(8건), - 또 「선정성」항목에서도 <일요일은 101%> 및 <연예가중계>(각 14건), <개그콘서트>(7건), <쇼 행운열차>(6건), <비타민> 및 <폭소클럽>(각 5건) 등 KBS의 연예오락 프로그램이 지상파 3사 전체 관련 프로그램 중 62%를 차지하며 1위. - 또 KBS의 난시청과 관련해 44건의 불만이 접수됐으며 MBC의 경우 사전 고지 없이 결방하는 등의 편성 관련 불만이 68건이었다. ● 탄핵방송의 편파성과 관련한 방송위의 제재조치 - 방송위는 시청자 불만사항 46건을 심의 1부에 이첩. 보도교양제1심의위원회는 지난 3월 31일 “헌법재판소에서 대통령 탄핵 관련 소추심리가 진행중이므로 재판결과에 영향을 줄 우려가 있는 내용을 방송할 때는 더욱 신중을 기하고 시청자와 사회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여 공정성과 객관성 및 균형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권고함. 2004. 10. 18 국회의원 심 재 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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