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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국회부의장, 스페인 상원의장 및 하원부의장 면담
2017.05.24
의원실 | 조회 1059

드림디자이너

심 재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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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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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국회부의장, 스페인 상원의장 및 하원부의장 면담

- 2023년 한국 세계잼버리 유치활동 지원 및 제3국 공동진출 협의

- 스페인 국왕 방한, 서울 직항노선 취항 등 협력강화 방안 논의

 

스페인을 공식 방문 중인 심재철 국회부의장(자유한국당, 안양동안을)22(현지시간) 스페인 수도인 마드리드에서 가르시아 에스꾸데로 마르께스 상원의장을 만나 스페인이 우리의 북핵 및 한반도 정책을 일관되게 지지해주고 있는 데 감사의 뜻을 표하며, 양국의 교류 활성화 방안과 2023년 한국의 세계잼버리 유치 활동에 대한 스페인의 지원을 요청했다.

 

심 부의장 일행의 방문을 맞은 가르시아 상원의장은 한국과 스페인이 지리적으로 먼 데도 불구하고 인구수, 민주화 과정, 경제성장 등 비슷한 점이 많다고 전제, “최근 들어 스페인을 찾은 한국 관광객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스페인 내에서도 한국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가르시아 의장은 최근 유럽연합(EU)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스페인 경제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한국과의 협력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스페인 항공사의 한국 취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심 부의장은 -스페인 양국은 1950년 수교 이래 지속적인 관계 발전이 이루어진 전통 우방국이라며, “글로벌 경제위기 여파로 위축되었던 양국 간 교역이 안정화 되어가고 있는 시점에 각국의 강점을 살려서 제3국 공동 진출 협력을 강화해 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제안했다. 특히, 심 부의장은 스페인은 신재생에너지와 관광 등 강점이, 한국은 첨단통신, 건설 등에 강점이 있는 만큼 보다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심 부의장은 워킹홀리데이가 양국 간 최종 결정만 남겨두고 있는 만큼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으며, 2023년 세계 잼버리 대회 유치를 위해 노력 중인 한국에 대한 스페인 국회의 지원도 요청했다. 가르시아 상원의장은 이에 대해 상·하 양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심 부의장은 이어서 오후에는 호세 이그나시오 쁘렌데스 쁘렌데스 하원 부의장을 만나 양국 간 실질적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쁘렌데스 부의장은 펠리페 스페인 국왕의 한국 방문이 국내 사정으로 무산되었는데 조만간 다시 방한을 추진하여 양국 간 관계 발전이 가속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심 부의장은 북한 핵문제 및 대북제재, 유엔안보리 결의에 스페인이 적극 참여하고 있는 것은 물론, 워킹홀리데이 협정이 양국 간 최종 서명만을 남겨놓고 있는 등 한국과 스페인 간 우호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전제, “양국 간 우호 및 교류 증진을 위해 스페인 하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청소년 간 교류가 증진될 수 있도록 하원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심 부의장은 교민간담회에도 참석하여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이번 순방에는 박인숙 의원, 주광덕 의원, 최교일 의원, 송석준 의원, 송희경 의원 등이 동행했다.

2017. 5. 23.

국회 부의장 심 재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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