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국회부의장, 토론회 개최 “평창올림픽을 통해 본 바람직한 남북관계” | 2018.0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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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909 | |||||
심재철 국회부의장, 토론회 개최 “평창올림픽을 통해 본 바람직한 남북관계” 심재철 국회부의장(자유한국당, 안양동안을)은 오는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평창올림픽을 통해 본 바람직한 남북관계」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6일 13:30~16:00,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석우 전 통일부 차관 사회로 조영기 고려대 교수와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 원장이 각각 「평창올림픽과 바람직한 대북정책 방향」, 「김정은의 대남전략과 우리의 대응」에 대하여 발제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유호열 고려대 교수, 전경만 남북사회통합연구원 원장, 정낙근 여의도연구원 수석연구위원 등이 참여한다. 대북전문가들은 학술적 증거를 바탕으로 역대 북한 정권이 지속적으로 기도했던 대남혁명전략의 연장선상에서 김정은 정권이 이번 평창올림픽을 이용하고 있다는 점을 분석하고, 현재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이 어떤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지를 비판적으로 고찰할 예정이다. 심 부의장은 “우려했던 대로 문재인 정부는 북한에 각종 행정적 · 재정적 지원을 함으로써 국제사회의 대북제제 흐름에 반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는 평화공세 이면에 숨겨진 북한의 대남전략을 분명히 규명하고 일방적으로 북한 정권에 휘둘리고 있는 문재인 정부에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고 밝혔다. 지난달 18일 심 부의장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태극기 포기 한반도기 입장, 불공정한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 등 정체성을 포기하며 이뤄지고 있는 현 정부의 올림픽 행정을 비판하면서 “국제사회의 핵 압박을 피하며 ICBM 완성을 위한 시간을 버는 동시에 ‘평화’라는 명분으로 선전 · 선동할 수 있는, 북에게는 절호의 기회를 문재인 정권은 만들어주고 있다.”고 비판한 바 있다. 2018. 2.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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