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바른 힘, 선한 정책

보도자료

언론보도
보도자료
게시판 상세보기
<보수 그라운드 제로 제4차> 김형준 교수, 보수 통합하고, 한국당은 계파갈등 벗어나야..
2018.06.27
의원실 | 조회 1105

 

김형준 교수, 보수 통합하고, 한국당은 계파갈등 벗어나야

 

심재철 보수 그라운드 제로토론회, 지선 패배원인 분석 및 방향성 모색

 

- 김형준 교수, 자유한국당 계파갈등 벗어나는 길은 조속히 비대위 구성,

차기 대표 임기를 내년 상반기로 해서 2020년 공천 개입 못하게 해야..

- 보수 통합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통합해야

 

김형준 명지대 교수는 27일 심재철 의원이 주최한 <보수 그라운드 제로> 연속 토론회에서 여당이 한반도 평화체제, 통일, 양성평등, 지방분권 등 한국 사회가 요구하는 시대정신을 선점할 때 보수 야당은 성장, 경쟁, 안보 등 과거 가치에만 몰입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빠른 시일내에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통합의 길로 걸어가야 하며, 자유한국당이 계파갈등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조속히 비대위를 구성하고 차기 대표의 임기를 내년 상반까지로 해서 2020년 공천에 개입할 수 없게 하는 것이다고 진단했다.

 

김형준 교수는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이 여야간 합의 쟁점임에도 불구하고 홍준표 대표가 위장 평화쇼로 폄하하는 등 평화체제를 원하는 민심을 읽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자유한국당은 반공 보수로 회귀했고, 개혁 보수와 새 정치를 표방한 바른미래당은 공천 파동에서 보여주듯 바르지도 않고 미래도 없었다선거 참패 후 참회와 책임은 없고 극한 대여 투쟁만 하는 현 보수정당의 행보는 국민께 실망만 주고 있다비판했다.

 

김 교수는 보수당의 재건을 위해서는 보수 우파로 남기보단 진보 우파로 노선을 바꾸고, 진보의 가치를 배격하고 반대하는 것이 아닌 보수의 시각으로 포용하는 정치를 하라고 당부했다.

 

김 교수는 문재인 정부가 앞으로 86세력, 친문 세력, 시민단체 세력간 내부 권력투쟁이 발생할 수 있고, 각종 경제지표에 빨간 불이 켜지는 등 경제 침체 위기를 맞고 있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야권의 자멸로 얻은 반사이익으로 인해 견제 받지 않은 상황에서 부정부패의 위험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런 상황에서 빠른 시일내에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통합하여 용기있게 책임지고, 참회하고, 실력을 갖춘 보수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자유한국당이 계파갈등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조속히 비대위를 구성하고 차기 대표의 임기를 내년 상반까지로 해서 2020년 공천에 개입할 수 없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심재철 의원(자유한국당, 안양동안을)621(), 22(), 26(), 27()에 거쳐 <보수 그라운드 제로>라는 제목으로 연속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각계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이번 지방선거 패배의 원인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보수정당이 지향해야 할 가치와 방향성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토론 방식은 매일 제3지대의 객관적이고 비판적인 국민시각으로 전달할 정치학자, 정당정치인, 정치분석가 등의 전문가가 문제를 제기하고, 자유한국당 의원 및 자유포럼 소속 회원들이 허심탄회하게 경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재철 의원은 한국당은 이번 지방선거의 참패를 통하여 존망의 기로에 섰다. 지금 한국당은 갈림길에서 환골탈태가 필요하다. 이번 토론회를 통하여 한국당이 뼈저리게 새겨듣고 나아가야 할 방향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18. 06. 27.

심 재 철 국회의원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수정 답변 삭제 목록보기
1,560개(7/156페이지)
보도자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00 공공기관 정원 40만 돌파, 지난해 인건비 23조 6천5백억원 달해 파일 의원실 2019.10.25 820
1499 선거여론 조작 등 여론조사기관 심의조치건 총 158건에 달해 파일 의원실 2019.10.25 810
1498 근로ㆍ자녀장려금 지급액, 물가 - 임금상승률 못 따라가 파일 의원실 2019.10.25 836
1497 국세청 막강권력 납세자보호위원회 친여인사위원 4명(27%) 파일 의원실 2019.10.25 862
1496 4년간 총 8,027건에 1조2534억 원 상당의 밀수입 적발 파일 의원실 2019.10.25 802
1495 기재부, 정치 편향 논란 강성태(공부의신 대표)에 정부예산 설명 홍보 파일 의원실 2019.10.25 796
1494 한은 내부 보고서, 정부의 반도체 소재 국산화 추진 관련 한계점 지적 파일 의원실 2019.10.25 772
1493 기재부, 국가경쟁력 통계 및 홈페이지 부실 운영 의원실 2019.10.18 875
1492 기재부, 수은 자회사 설립 불법인줄 알면서도 승인 의원실 2019.10.18 851
1491 KDI, 10년 후 GDP 대비 국가채무 비중 50%, 최대 120% 증 의원실 2019.10.18 748
글쓰기
처음페이지 이전 10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다음 10 페이지 마지막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