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심재철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M버스공약 관련 | 2022. 4. 11. 031 244 7942 |
심재철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M버스경희대차고지 방문, “M버스 운영개선으로 경기-서울직장인 출퇴근길 고충 해결할 것” 심재철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2022년 4월 11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해 있는 M버스 경희대 차고지를 방문하여 경기도-서울 구간 사이를 운영하는 M버스 관계자와 면담했다. M버스 관계자는 M버스를 원활히 운영하기 위해서는 버스 요금인상이 시급하다며 “유류비, 인건비 인상, 코로나로 인한 승객 감소 등으로 경영상황이 열악하다”고 애로사항을 밝혔다. “버스 전용도로 이용시간 확대도 시급한데 현재 7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하는 시간을 6시부터 23시로 확대해야 한다”며 운행시간 확대도 건의했다. 이어 M버스 관계자는 “M버스는 회사 운영상 광역버스에 비해 큰 메리트가 없다. M버스는 거리에 비례하여 요금이 추가되지만, 광역버스는 추가 요금이 없으며, M버스는 입석이 없으며, 광역버스는 입석이 가능하다. 정류장 숫자도 광역버스가 훨씬 많다”며 M버스 운영상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한편, ‘출퇴근 시간 전세버스는 대부분 지입차(持入車)라 기사님들이나 회사규정에 관한 관리가 잘 안되는 실정’이라며, 경기도와 서울을 오가는 버스 운행의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심재철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M버스 관계자들과 면담 후 경희대에서 황골벽산아파트 구간을 직접 탑승하고, 도지사 공약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버스운영자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출퇴근 도민의 고충도 해결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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