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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국가적 과제…제도적 대책과 지원이 절실
2014.01.15
의원실 | 조회 1535



며칠 전 유명 아이돌 그룹 가수의 아버지가 자신의 치매 부모를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너무나도 안타깝고 충격적인 비극입니다. 노인들에게는 죽음보다 무섭다는 치매 때문에 그랬습니다.

치매 환자는 재작년 말 54만여 명으로 추정되는데 20년 마다 2배씩 늘어난다고 합니다. 현재 치매 환자들을 위한 장기요양 보험이 있기는 하지만 본인 부담금이 재가급여 월 15만원 내외 정도이고, 요양시설에 입소하는 경우 한 달에 적어도 60-70만 원 이상은 들어갑니다.

치매의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증세가 심해지기 마련이고 회복도 어렵기 때문에 돌아가실 때까지 서비스를 받아야 해서 날이 갈수록 가계 부담도 커지게 됩니다. 평균 수명이 70대 후반을 훌쩍 넘은 지금 치매는 피할 수 없는 국가적 과제가 되었습니다. 국가의 제도적 대책과 지원이 절실하고 국회도 적극 나서야만 합니다.

-2014년 1월 15일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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