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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역사부정행위에 대한 범아시아적 대처 필요해
2014.02.27
의원실 | 조회 1456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이스라엘 시몬 페레스 대통령으로부터 지난 25일 이스라엘 명예시민 메달을 받았습니다. 나치의 유대인 학살에 대해 독일 역대 총리들이 그간 진심어린 사죄와 반성을 한 것이 피해자인 이스라엘로부터 훈장을 받는 독일 총리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그동안 독일과는 정반대의 길을 걸어온 일본은 이를 똑똑히 봐야할 일입니다. 위안부 강제동원을 사죄한 고노 담화를 뒤집겠다는 공공연한 시도가 자행되는가하면 나치 희생자는 안네 프랑크 관련 서적이 훼손되는 등의 말도 안 되는 짓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 바로 일본입니다.

한편 지금까지 중국 공인 지도상에서 동해는 일본해로 표기되고 있었는데 중국 당국자가 우리 정부의 공식 요청이 있으면 중국 정부도 동해 병기 문제에 대해 검토할 수 있다는 분위기가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일본의 영토야욕에 대한 중국의 태도변화로 보이는데 우리 정부는 일본의 침략을 받았다는 아시아 각국 등과 연대해 일본의 역사부정행위에 대해 공동전선을 펴나가는데 가일층 노력해주길 바랍니다.


-2014년 2월 27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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