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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총사업비 172억 원! 문 대통령 기록관 건립을 위해 편성"
2019.09.12
의원실 | 조회 1773


행안부가 내년도 예산에 ‘문재인 대통령 기록관’을 목표로 해서 총사업비 172억 원짜리, 예산 32억 원을 편성했다. 문 대통령의 임기 내인 2022년에 개관하겠다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과거 노무현 대통령이 자신의 대통령 재임 기간에 모든 기록을 밀반출해서 문제가 된 바 있다. 그 밀반출을 총지휘했던 사람이 바로 문재인 대통령이다. 과거 어느 대통령도 자신의 재임기관 중에 자신의 기록관을 짓지는 않는다. 역대 대통령 모두 ‘대통령 기록관’으로 통합관리 되고 있는데 국민 세금을 우습게 여기고 있는 것 아닌가 싶다. ‘자신의 기록관을 만들겠다.’ 대통령의 치졸한 짓이다. 이쯤 되니까 과거 진나라의 시황제가 지었던 ‘아방궁’이 떠오르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문방궁’을 짓겠다는 것인가. 문방궁 대통령 기록관은 명분도 없고, 국민에게 그 어떠한 이익도 없다. 세금 낭비이다. 예산심사 과정에서 전액 삭감해야 한다. 문방궁 개혁을 정부와 문재인 대통령은 즉각 철회하기 바란다.
-「원내대표-중진의원 연석회의」 '심재철 의원' 발언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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