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내대책회의 “문체부와 MBC의 나경원 의원 때리기, 反민주적 선거개입” | 2020.0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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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12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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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통합당 원내대표는 3월10일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체부가 나경원 후보를 흠집내기 위해서 노골적으로 개입하는 반민주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심 원내대표는 "문체위 위원장을 비롯한 몇몇 여당 의원이 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를 사유화 했다고 주장했고, 문체부가 실제 법인사무검사를 실시했으나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결론에도 불구하고, 나 후보에 유리한 내용은 제외한 채 결과를 발표했다고 말했다. 또한 MBC의 '스트레이트'에서 조작인터뷰, 악마의 편집, 갖다붙이기 등을 통해 선동왜곡 방송의 정수를 보이고 있으며, "나경원 후보는 MBC에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우리도 MBC의 선거공작에 맞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