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위원회의 "이 정부가 부동산 실패를 감추는 법 = 보유세 폭탄" | 2020.03.19 | |
---|---|---|
의원실 | 조회 1403 | ||
|
||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정부가 9억원 이상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최대 21%나 올린 것을 두고 "소규모 1주택자에게까지 증세부담이 확대됐다. 가히 보유세 폭탄이다."라고 말했다. 심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정권은 아파트 공급을 하지는 않으면서 손쉽게 세금 올리기로 부동산 정책 실패를 은폐한다"며 "9억원이 넘으면 부자이므로 세금을 왕창 물려도 좋다는 고약한 심보"이라고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