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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대책회의 "좌파연합 '떴다방 정당'의 정강정책은 무엇입니까?"
2020.03.19
의원실 | 조회 1595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17일 범여권의 비례대표연합정당에 "선거 앞두고 급조한 떴다방"이라고 비판을 쏟아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의 행태가 볼수록 가관"이라며 "온갖 추종 세력을 긁어모아 구색은 갖추려 하겠지만 누가 봐도 주연은 민주당, 조연은 좌파 추종 세력, 연출은 청와대로 비례민주당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심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지난달 통합당 의원들이 미래한국당에 입당하자 '의원 꿔주기 꼼수'라고 비난하면서 황교안 당 대표를 검찰에 비난한 바 있다"며 "그러던 민주당이 이제 와서 비례연합정당에 의원 꿔주기를 하겠다고 하는데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이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즉각 검찰 고발을 취하해야 한다"고 쏘아붙였다.

심 원내대표는 "녹색당은 주 35시간 노동을, 민주당은 주52시간 노동을 주장하는데 그렇다면 비례연합정당은 주52시간 노동시간을 더 줄이겠다는 것인가"라며 "또 녹색당은 동성결혼을 법제화겠다고 했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시기 상조라고 했다. 비례연합정당은 동성혼을 찬성하는 것인가 반대하는 것인가. 잿밥에 눈이 멀어 자신들이 말한 정강·정책마저 훼손하는 법 무시와 다르지 않다"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기존의 야합이 불발되니까 새로운 야합 시도하는 것으로 국민을 기만한 민주당은 석고대죄해야 한다"며 "여당으로서 해야 할 최소한의 도리마저 거부하는 민주당에 대해 국민은 총선에서 준엄한 회초리 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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