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권력에 항의한 게 진정한 검사…추미애 장관이 추태 부려" | 2020.0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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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1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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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이성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과 심재철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이들을 인사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막가파 여왕’이라고 비난했다. ‘특별검사 추진’도 거론했다. 심 원내대표는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성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과 함께 심재철 부장의 이름을 언급하며 "문재인 정권의 검찰 대학살 인사가 수사를 방해하기 위한 흉계였음이 드러났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