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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우습게 하는 야합이 새정치가 될 순 없어
2014.03.17
의원실 | 조회 1467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만드는 선거용 신당이 정강·정책도 없이 우선 당부터 만들겠다고 합니다. 외부골조도 없이 문패 먼저 다는 격입니다.

정강·정책은 정당의 헌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당은 정치적 주의나 주장이 같은 사람들이 만드는 것인데 신당은 무엇이 같은지 묻지도 따지지 않고 우선 간판부터 내걸겠다는 것이니 야합이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눈속임으로 표만 얻으면 된다는 계산으로 정체성이고 뭐고 없이 이 같은 짓들을 하면서도 새정치라고 우기고 있으니 국민을 우습게 알아도 유분수입니다. 새정치를 내세웠던 안철수 의원은 이 같은 야합이 새정치인지 국민에게 답해야합니다. 한 예로 민주당은 북한의 연방제 통일방안을 인정하는 6.15선언을 존중하고 계승한다고 했는데 새정치를 하겠다는 안철수 의원은 과연 같은 생각인지 어떤지 답해야합니다.

-2014년 3월 17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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