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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식 새정치는 선거용 짝짓기 야합에 지나지 않아
2014.03.03
의원실 | 조회 1454


안철수 의원이 그동안 구태정치라고 비판했던 민주당과 함께 새정치를 하겠다니 남이 하면 구정치고, 내가하면 새정치라는 것입니까.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라는 말이 얼마나 거짓말인지 잘 드러납니다.

원칙도, 내용도 없이 레터링만 난무했던 안철수식 새정치라는 것이 구태정치와 야합하는 것 말고는 보여준 것이 없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새정치라고 간판은 내걸었지만 인물 영입도 안되고, 지방선거 전망이 전혀 보이지 않아 선거용 짝짓기라도 했어야 했다고 말하는 것이 그나마 솔직할 것입니다.

100년 가는 정당을 만들겠다며 새정치연합 창당 준비를 한 것이 엊그제인데 며칠 만에 헌신짝처럼 내팽개치고, 또 신당을 창당하겠다니 안철수 의원의 말은 도대체 믿을 수 없습니다. 또한 안철수 의원은 야권연대는 안한다느니, 정치공학적 연대는 없다느니, 이번에는 끝까지 간다드니 하고 장담했었는데 이 역시 거창한 거짓말이었습니다. 그동안 순진하게 믿었던 국민들만 바보가 됐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이미 서울시장도 중간에 그만뒀고, 대선후보도 중간에 그만뒀던 사람으로 약속이 과연 끝까지 갈지 믿을 수 없는 사람입니다. 안철수 의원의 약속은 믿는 사람만 손해입니다. 새정치 한다면서 약속 뒤집기는 구태정치보다 더 하고 있으니 새정치라고 아무리 말해본들 국민들이 믿지 않는 것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신당을 만든다며 이념도, 원칙도 없이 선거용 짝짓기 야합부터 시작하는 것이 과연 새정치입니까. 혼자서는 자립할 수 없는 안철수 새정치연합의 묻지마식 선거공학과 거대몸집을 가지고도 한자리수 지지율만 보이는 민주당의 초라함이 합쳐서 만들어낸 것은 국민의 환멸뿐입니다.


-2014년 3월 3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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