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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오프, 형평성 위해 원칙 지켜져야
2014.03.27
의원실 | 조회 1587


그간 컷오프는 공천관리위에서 3배수에서 5배수 정도가 될 것이라고 했었습니다. 컷오프는 숫자가 너무 많아 물리적 곤란할 때 실시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과거 대선경선 때 빅2 다음에 한 자리 숫자 후보도 컷오프로 자르지 않았습니다.

현재 격차가 많이 남으로 2배수로 줄인다는 이야기는 말이 잘 안 맞습니다. 그래서 특정후보를 밀어주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서울의 경우에 그동안 순항하고 있었는데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어떤 구실을 대더라도 평지풍파밖에 안 됩니다.

또 서울은 3명이 많다는데 경기도 후보 4명에 대해서는 컷오프에 관한 아무런 언급도 없습니다. 경기도는 그냥 놔두면서 서울만 2배수로 줄인다면 당연히 형평성 문제가 제기됩니다. 원칙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2014년 3월 27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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