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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文 정권 위기관리 능력은 바닥... 확진 환자는 병원에서 쫓겨나"
2020.02.06
의원실 | 조회 1120

우한 폐렴 확진자가 23명으로 늘었습니다. 사태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으나 정부의 검역망·방역망은 여전히 허술합니다. 확진된 환자들이 자기 스스로 병원을 찾아갔으나 검사대상이 아니라며 병원에서 쫓겨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또 병원이 진료의뢰서를 발부했지만, 보건당국은 쫓아냈습니다. 이것은 병원이 뚫린 것이기도 합니다. ‘도대체 방역망을 믿을 수 있느냐’는 근본적인 신뢰의 문제를 제기합니다.

현재의 지침으로는 중국을 다녀오거나 호흡기 증상이라는 두 가지 조건이 되어야만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조기 확진을 놓치는 것입니다. 실제로 감염자 4명이 병원에 갔어도 검사대상이 아니라며 퇴짜를 맞고 돌아다니며 전파를 했던 것입니다. 또 중국에 가지 않았지만, 감염된 사례도 나타났습니다. 16번째 확진자는 신상이 탈탈 털려 인터넷에 퍼졌습니다. 국민에게 제대로 알려줘야 할 정보는 알리지 않은 채, 프라이버시 침해는 당국이 외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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