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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추미애 법무장관, 좌파독재 길을 열고자 검찰 학살 망나니 칼춤 춰"
2020.01.11
의원실 | 조회 1417


문재인 대통령과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좌파독재의 길을 열고자 검찰 학살 망나니 칼춤을 추고 말았다. 울산시장 하명수사, 우리들병원 대출비리, 유재수 감찰무마 등 소위 3대 국정농단 게이트를 수사하던 검찰 수사팀을 공중분해 시켜버렸다. 문재인 정권이 다급하기는 다급했나보다. 5선 국회의원 출신에 여당 대표까지 지낸 인물을 국회의 동의도 없이 서둘러 법무부장관으로 앉힐 때부터 예견됐던 일이다. 검찰 인사 폭거를 벌인 것은 그만큼 지은 죄가 많기 때문이다. 청와대가 선거에 개입한 하명수사를 비롯해 자신들의 권력 비리 범죄를 덮기 위해 이제는 하명 인사까지 했다. 이는 명백한 보복 인사이자 수사방해 행위이다. 법무부장관이 검찰총장의 의견을 들어 대통령에게 제청하도록 한 검찰청법 절차를 완전히 무시했다. 명백한 위법행위이다.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대학살의 주인공은 단연 문재인 대통령과 추미애 장관이다. 두 사람은 직권을 남용하고 수사를 방해한 역사의 죄인으로 기록될 수밖에 없다. 특히 청와대는 검찰 인사권은 대통령에게 있다고 했는데 이것은 결국 이번 인사에 대한 모든 법적인 책임이 대통령에게 있음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나 다름없다. 그저께 검찰 대학살을 저지른 것도 모자라 이제는 윤석열 검찰총장 먼저 찍어내려 국무총리까지 가세해 항명으로 몰아붙였다. 퇴임을 앞둔 국무총리를 들러리 세워 윤석열 총장의 사퇴를 종용하고 나선 것이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검찰총장이 내 명을 거역했다”며 검찰의 독립성을 훼손하는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청와대를 향하고 있는 검찰의 칼날을 아예 부러뜨리겠다는 것이다. 그들이 그토록 강조하던 검찰개혁과 독립성은 구두선언에 불과했다. 검찰을 좌파독재를 위한 권력의 주구로 삼겠다는 게 본심으로 나타났다. 이 정권의 수사 방해가 커질수록 국민의 분노와 저항 역시 걷잡을 수 없게 커질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닭의 모가지를 비튼다고 새벽이 오지 않는 게 아니다. 검찰 수사 라인을 날려버린다고 청와대 비위가 사라지는 게 아니다. 우리 자유한국당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다. 국정조사 당연히 할 것이고, ‘검찰 학살 진상규명 TF’를 구성해 진상을 규명하고, 잘못을 추궁해나갈 것이다. 또 추미애 법무부장관 탄핵소추안을 다른 당들과 공조해 반드시 관철시킬 것이다. 이번 4월 총선에서 우리 국민들은 무도한 문재인 정권에 심판의 철퇴를 내릴 것이다. 거듭 강조하건대, 문재인 좌파독재 고속도로를 열기 위한 검찰의 인사 폭거,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검찰 대학살을 한 문재인 정권, 강력히 규탄한다. 우리의 단호한 의지를 모아서 규탄구호를 제창하겠다. 함께 마지막 부분 같이 해주시라. ‘독재완성 검찰학살, 문재인 정권 규탄한다!’, ‘민주파괴 검찰학살, 문재인 정권 규탄한다!’, ‘범죄은폐 검찰장악, 온 국민이 분노한다!’, ‘절차무시 직권남용, 추미애는 사퇴하라!’, ‘정치보복 수사방해, 문재인은 사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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