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위원회의 ""경기방송 폐업, 명백한 언론탄압" | 2020.0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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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1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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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원내대표는 2월 27일 오전, 국회 본관에서 황교안 당대표의 긴급 대구방문 일정으로 인해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했다. 심 원내대표는 전날 경기방송의 김예령 기자가 페이스북을 통해 사직서를 제출한 사실과 경기방송이 폐업을 결정한 것을 두고, "문재인 정권의 언론 탄압"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대통령한테 질문 한번 했다고, 그것도 할 수 있는 질문, 당연한 질문을 했다고 경력 23년 기자가 숙청됐다. 방통위가 문재인 정권의 호위무사를 자처한 노릇"이라며, "대한민국의 언론자유, 그야말로 개탄스럽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