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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제 처방실태에 대해 전면적으로 재조사하라
2001.05.22
의원실 | 조회 805
주사제 처방실태에 대해 전면적으로 재조사하라

주사제 처방실태에 대한 전면적인 재조사가 필요하다. 보건복지부가 "우리
나라의 주사제 처방율은 56%로 WHO 권장치 17.2%의 3.3배에 해당된다"며 주
사제 의약분업 추진을 위한 여론몰이를 시작한 후 끊임없는 통계자료의 신
빙성에 대한 심각한 문제제기가 계속되고 있다.
이미 본인이 지난 4월 상임위에서 지적하고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정하였듯
이 "WHO권장치 17.2%는 예맨의 국가목표"로 한국에 대한 권장치로 誤導했
던 사실이 드러난데 이어 최근 한 시민단체가 상대적으로 주사제 처방율이
높은 개인의원 215개의 외래환자 517명을 대상으로 WHO의 기준에 따라 주사
제 사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주사제처방율은 36%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그동안 개인의원 외래환자의 주사제 처방율을 61.5%로 주장하여 실제보다 2
배 가까이 부풀린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의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사제처방율이 낮은 종합전문병원, 종합병
원, 병원의 주사제 처방율을 WHO기준으로 산출한다면 우리나라의 실제 주사
제 처방율은 휠씬 더 낮아질 것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WHO기준에 따른 주사제 처방율을 산정하기 위하여 종합전문병원,
종합병원, 병원 등도 표본추출하여 주사제처방율을 산정하기위한 전면적인
실태조사가 필요하다

※ 보건복지부의 외래환자 주사제 처방율과 시민단체 실태조사통계
(단위: %)

구분 처방율 종합전문 종합병원 병원 개인의원

복지부 55.9 7.59 24.89 51.90 61.45
통계

시민단체 ? ? ? ? 36
통계


국 회 의 원 심 재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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