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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공단, 부당이득금 환수노력 게을리[보도2/26]
2001.02.26
의원실 | 조회 1062
◆ 건강보험공단, 부당이득금 환수노력 게을리
- 도덕적 해이로 부당이득금 322억원 회수 못해

지급하지 말아야 할 곳에 지급한 보험금(부당이득금)은 당연히 회수조치했
어야함에도 회수의지부족으로 회수되지 못한 돈이 322억원으로 부당이득금
총발생규모(483억원)의 66.6%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및 직장가입자의 부당이득금 발생 및 징수현황>


건강보험공단이 한나라당 심재철의원에게 제출한 "부당이득금 발생 및 징수
현황"에 따르면, 지역의료보험의 경우 2000년 한해만도 부당이득금으로 나
간 돈은 385억원(29만8천449건)에 달하고 이중 86억원(4만506건)만이 회수
되어 회수율은 22.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의료보험의 경우도 98억원(6만2천751건)의 부당이득금이 발생하였으나
이중 75억원(4만6천217건)만이 회수되어 회수율은 77.1%.
특히 통합전인 2000년 상반기 지역보험조합의 부당이득금환수율 74.1%(2/4
분기)였으나 통합후인 3/4분기에는 47.0%로 떨어졌고 직장보험조합의 경우
도 85.4%에 달했던 환수율이 통합 후 64.2%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나 이른
바 통합의 시너지 효과는 없이 오히려 부(否)의 효과만 있던 것으로 드러났

또한 공단은 2개월이상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은 환자(연체제한자)에게는 보
험금을 지급해서는 안되나 보험금을 지급해 부랴부랴 회수에 나서기도 했
다. 2000년에 이들에게 지급된 보험금만해도은 47억원으로 이중 3억원만 회
수되어 회수율은 4.9%에 불과하다.
이에 대해 심재철의원은 "이같은 상황에서도 볼 수 있듯이 보험공단의 재정
악화는 공단내부의 보험금 관리에도 중차대한 책임이 있다"며 "깨진 독에
물붓기식으로 보험료 인상이라는 무책임한 대책만 내놓아 국민을 분노케하
고 있는데 대해 책임을 통감하라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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