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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정부들어 급성 전염병 20배 증가 [보도2/21]
2001.02.21
의원실 | 조회 749
◆ 현정부들어 급성 전염병 20배 증가
- 국민의 정부는 전염병 정부

97년 6.1명(인구십만명당)에 불과하던 급성전염병 발병건수가 98년 국민의
정부 출범 이후 2000년 현재까지 무려 20배나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보건당국이 한나라당 심재철의원에게 제출한 "급성전염병 관리사업지침"에
따르면, 97년 6.1명에 그쳤던 인구십만명당 급성전염병 발병건수가 98년엔
24.4명으로 급증한 뒤, 99년에 22.8명이었다가 2000년에 이르러는 123.5명
으로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 급성전염병관리사업지침 p.12>

<홍역파동>
국립보건원에 따르면 지난 한해 발생한 홍역 환자는 총3만2천88명이고, 올
해 들어서만도 1월 한달 동안 7천468명(작년 월평균 2천674명꼴의 2.8배)
이 새로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지난 한해 2명이었던 사망자는 올
해 1월 한달 동안에만 벌써 4명이나 되고, 홍역 발생지역도 전남, 영남 등
남부에서 서울, 경기 등 전국으로 확대된 상태.
특히 97년 국립보건원의 표준예방접종지침 변경으로 백신 제조업체가 백신
생산을 중단해 백신품귀 현상을 초래하였고, 결국 당국은 부족분을 메꾸기
위해 100억원어치의 백신을 외국에서 수입했다.

<소다리마비병 발생에 당국의 수수방관, 광우병 파동으로 이어져>
2000년 8월부터 발생하기 시작한 소다리마비병(기립불능증)이 언론의 보도
로 알려지자 이것이 광우병일 수도 있다는 국민의 불안감이 증폭되었으나,
당국은 이를 부인하기에 급급하고 광우병에 대한 예방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다가 결국 최근의 광우병 정국을 초래했다.
당국은 특히 광우병에 대한 정확한 증상 확인 및 개념 정립에 미온적인 태
도를 보였고, 관계부처와의 협조하에 인수공통전염병인 광우병(인간에게는
크로이첼트야콥병)에 대한 범정부적인 대책마련에 나섰어야 하나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해 국민 불안을 오히려 부채질했다.

이같은 사실을 발표한 심재철의원은 엄밀한 조사와 대오각성을 바탕으로 포
괄적이고도 면밀한 방역대책 수립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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