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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1 심재철, 오늘 라디오인터뷰 관련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 2016.04.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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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실 | 조회 8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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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오늘 라디오인터뷰 관련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2월 21일 YTN라디오 '전원책의 출발새아침'에서 "오늘 새벽에 김연아 선수가 잘 경기를 하고도 이렇게 밀렸는데, 과연 채점이 제대로 된 것이냐 하는 의혹이 있었다. 바로 이것이 국제 스포츠계에서 우리나라의 영향력을 계속 키워나가야 하는 것을 잘 말해주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문대성 의원의 복당에 대한 새누리당의 입장을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대해 "문대성 의원이 IOC위원으로 이런 부분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그런데 이에 대해 민주당 부대변인은 "김연아 선수가 잘하고도 밀린 것 때문에 문대성 의원의 복당을 허용했다' 는 식으로 선후관계를 왜곡한 내용의 논평을 내놓았고, 일부 언론에서도 발언의 앞뒤 상황을 다 자르고 잘못된 보도를 하고 있다. 문대성 의원의 복당이 결정된 것은 김연아 선수의 경기가 펼쳐지기 이전에 이미 결정된 것이고, 라디오 인터뷰의 답변 취지는 복당된 문 의원이 앞으로 대한민국의 스포츠 외교력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해 달라는 지극히 상식적인 내용이었다. 즉, 김연아 선수가 잘하고도 제대로 평가를 못 받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고 때문에 국제 스포츠 외교를 더 신경써 야 한다는 의미였다. 불공정채점이 재발되어서는 안 된다는 뜻에서 국제 스포츠계에서 IOC 위원 자격을 갖고 있 는 문대성 의원의 역할을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지 민주당 논평처럼 김연아 선수의 명예와 명성을 정치적 목적으 로 악용하려는 의도가 아니었다. 오히려 민주당이야말로 김연아 선수를 정치적으로 이용해 타당 의원의 발언을 왜곡하는 행태를 즉각 중단해야 한 다. 2014년 2월 21일 국회의원 심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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