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前대표는 불안한 안보관부터 해소시켜야 | 2017.03.07 | |
---|---|---|
의원실 | 조회 961 | ||
문 前대표는 불안한 안보관부터 해소시켜야 문재인 前대표는 어제도 한 토론회에서 사드배치에 관해 ‘전략적 모호성’이라는 궤변을 내세우며 자신의 입장을 숨겼다. 문 前대표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로부터 우리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현존 무기 중 가장 효과적인 무기체계가 사드라는 것을 알고는 있는지, 사드 배치 아니면 다른 방어 수단은 있는지 대안을 말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존망이 걸린 국가 안보 문제에 관해 말하지 못하고 있으니 국민들은 문 前대표를 불안하게 생각할 수 밖에 없다. 문 前대표는 대통령이 되면 1년에 2억 달러가 흘러들어가는 개성공단·금강산관광을 재개하겠다는 발언, 집권 뒤 미국보다 북한을 먼저 방문하겠다는 발언, 2007년 북한 인권결의안 때 북한에게 먼저 물어보자는 발언, 유엔결의안 위반인데도 남의 쌀과 북의 광물을 맞교환하겠다는 발언 등에 대해 국민이 느끼는 불안감과 분노를 어떻게 풀 것인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심각한데 문 前대표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지, 대북제재와 압박 등을 지속할 것인지 아니면 햇볕과 퍼주기를 할 것인지 안보관부터 분명히 밝혀야 한다.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대통령의 첫째 임무에 대해 말하지 못하는 사람은 애시당초 대통령 자격이 없다. 문 前대표가 대통령이 되고 싶거든 국민들이 느끼는 안보 불안감부터 해소시켜야 한다. 2017. 3. 7. 국회부의장 심 재 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543 | 대한민국 국회는 국민의 국회다! | 심재철 | 2023.08.31 | 132 |
542 | 정율성 역사공원, 당장 중단해야 합니다 | 심재철 | 2023.08.31 | 139 |
541 | 전국 말라리아 경보 발령 | 심재철 | 2023.08.04 | 179 |
540 | 전국폭염특보, 무더위 건강수칙 | 심재철 | 2023.07.28 | 221 |
539 | 정전협정 70주년, 평화를 위하여 | 심재철 | 2023.07.27 | 210 |
538 | 폭우 이후 호흡기질환 유행 | 심재철 | 2023.07.25 | 179 |
537 | 故채수근 일병과 그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 의원실 | 2023.07.20 | 184 |
536 | 오송 궁평 지하차도 희생자들께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 의원실 | 2023.07.18 | 181 |
535 | 인덕원~동탄 전철 공사 차질없다 | 의원실 | 2023.06.13 | 221 |
534 | 선관위 자체감사, 꼬리자르기식 면피용 아닌가 | 의원실 | 2023.06.01 | 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