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15 심재철, 새누리당 '세월호 사고대책특위' 세미나 | 2016.04.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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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915 | ||
심재철, 새누리당 '세월호 사고대책특위' 세미나 오늘로 사고 발생 30일째입니다. 아직도 지금 23분이 실종 상태에 있는데 하루 빨리 수습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합동수사본부에서 진상조사가 필요한 점이 몇 개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는데 첫 번째는 청해진 해운 과 해경의 유착 의혹에 대한 얘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분명하게 사리관계를 밝혀내야합니 다. 두 번째로는 ‘초기의 해군의 UDT(해군 특수전전단)와 SSU(해난 구조대)가 해경이 현장 통제를 막고, 초기에 투 입 되지 못했다.’ 라는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SSU(해난 구조대)가 필요한 장비와 용역을 가장 잘 가지고 있 기 때문에 실종자 구조에 우선적으로 투입되었어야 했는데 해경이 우물쭈물해서 잘 못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왜 그랬는지, 정확히 사실관계를 밝혀내야 합니다. 세 번째로는 바다에서 사고가 나면은 바다해경상황실에서 관할 지역에 계신 모든 구난업체에 비상출동명령을 내 리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당시 목포지역 구난업체에는 비상출동명령이 내리지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이 밝혀 져야 될 것입니다. 네 번째로는 해양구조협회의 회비를 해경이 대신 걷어줬다는 의혹도 제기 되고 있습니다. ‘해양경찰관들이 해양 구조협회에 대거 가입해서 원천징수를 해 놓고, 해경의 전 현직 관부들이 업체들을 돌아다니면서 특별회비들을 걷어줬다.’ 라는 그런 의혹까지 제기 되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로는 목포 해경에서는 ‘승객을 퇴선 시켜라.’ 라는 네 차례의 지시를 했다라고 얘기를 하지만, 123정 에서는 ‘그 때는 이미 경사가 너무 심해 진입이 불가능한 시점이었다, 서장이 때늦은 지시를 했다.' 라고 서로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밝혀져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여섯 번째는 소방방재청과 해경의 녹취록과 관련해서 중앙에서 고위직이 간다만다 그래서 헬기를 대 라 마라라는 논란이 또 일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합동조합본부는 분명히 밝혀 줘야할 것입니다. 그 래서 정확한 사실 관계를 밝혀서 국민들에게 내용을 솔직하게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우리 특위위원이신 김동완 의원님을 모시고 얘기를 듣겠습니다. 세월호 침몰사고의 교훈과 재난관리체계 의 개편 방향에 대해서 발제해 주시겠는데, 김 의원님께서는 국회에 들어오기 전에 소방방재청 재난예방본부 본 부장을 지내셨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일을 맡아하셨던 분이신 만큼 내용들을 잘 알고 있기에 현장 얘기를 들어보 고 싶어서, 오늘 김동완 의원님을 모셨습니다. 김동완 의원님에게 큰 박수를 보내주십시오, 고맙습니다. -2014년 5월 15일 새누리당 ‘세월호 사고대책특위' 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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