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은 북한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가 | 2017.02.21 | |
---|---|---|
의원실 | 조회 858 | ||
야당은 북한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가 김정남 피살에 연루된 북한 용의자가 명백히 드러났는데도 야당은 ‘북한이 했다면…’이라는 가정법으로 엄중한 테러에 모호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야당은 북한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인정한 후에야 북한의 소행이라고 말할 것인가. 북한은 그동안 우리한테 가했던 아웅산 테러, KAL기 테러 등 모든 테러에 대해 자신들이 한 짓임을 한 번도 인정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야당은 모르는가. 야당은 누구의 눈치를 보길래 이러는 것인가. 북한의 반인륜적인 만행을 보고도 야당이 비난하지 못하는 등 당당하지 못한 이유가 국민들은 궁금할 따름이다. 북한 앞에만 서면 작아지고 모호한 태도로 일관하는 야당 대선 주자들의 태도가 심히 우려된다. 국민이 이같은 야당 대선 주자들에게서 안보 불안감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 대통령의 제일의 책무가 국가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인데도 이처럼 미적거리면서 의혹을 키우는 태도로 어떻게 대통령을 하겠다는 것인지 심히 우려스럽다. 2017. 2. 21. 국회부의장 심 재 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503 | 심재철 의원실을 압수수색? | 의원실 | 2018.09.22 | 1394 |
502 | 스스로 안보태세를 허무는 평양정상회담 | 의원실 | 2018.09.20 | 1205 |
501 | 정부는 정보관리 실패에 책임져라 | 의원실 | 2018.09.19 | 1251 |
500 | 정부는 치졸한 야당 탄압을 중지하라 | 의원실 | 2018.09.18 | 1162 |
499 | 국가재정 정보 유출 관련 반박 성명 | 의원실 | 2018.09.17 | 1445 |
498 | 문재인 정권은 언론탄압을 중단하라 | 의원실 | 2018.09.17 | 1095 |
497 | 청와대는 말장난으로 국민을 속이려 하지 말라 | 의원실 | 2018.09.16 | 1209 |
496 | 인권문제 외면한 판문점 선언의 국회 비준·동의를 반대하고, 3차 남북 | 의원실 | 2018.09.13 | 1063 |
495 | 통일부의 ‘꼼수’ 판문점 선언 비준 비용추계서는 명백한 不法 | 의원실 | 2018.09.13 | 1057 |
494 | 같은 ‘비핵화’? 남북이 전혀 다른 개념이다! | 의원실 | 2018.09.07 | 10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