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반미발언 문정인 특보 즉각 해임해야 | 2018.05.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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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1455 | ||
반복되는 반미발언 문정인 특보 즉각 해임해야 - 해임 여부, 문재인 정권의 성격을 나타낼 것 -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이 미국 시사잡지 인터뷰에서 “장기적으로 한미동맹 없애는게 최선”이라는 망언을 했다. 이같은 ‘한미동맹 폐지’ 발언에 대해서 청와대는 “한미 동맹에 대한 정부의 입장은 흔들림 없고 굳건하게 지켜나간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권의 정책과 근본적으로 배치되는 발언을 대통령 특보가 이렇게 내뱉을 수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문정인 특보는 이보다 앞서 지난 2월에도 ‘한국 대통령이 주한 미군더러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라며 한국 방위의 근본을 뒤흔드는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그러나 이같은 반미적 발언에 대해 문재인 정권은 아무런 조치도 없이 그냥 내버려둠으로써 사실상 동조하는 태도라는 의심을 사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는 ‘한국이 갈수록 미국에서 멀어지고 있다’, ‘한미동맹이 단일대오를 유지할 수 있을지 중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는 등의 한미동맹에 반하는 여론이 힘을 얻고 있다. 이런 한미동맹에 균열이 가는 시각이 누적되어 가는 중인데 문재인 정권이 한미동맹과 주한미군에 대한 입장이 진정으로 ‘흔들림이 없다’면, 또 미국과의 동맹관계에 빈틈이 없다는 입장이라면 문정인 특보를 즉각 해임함으로써 그 진정성을 내보여야 할 것이다. 그러지 않을 경우 국민들은 문재인 정권의 좌편향 성격을 더욱 분명하게 인식하게 될 것이다. 2018. 5. 20. 국회부의장 심 재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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