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총회 | 2020.0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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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17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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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당 민주당이 지금 비례위성정당 창당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지금은 ‘비례연합정당’이라고 해서 말을 바꾸면서 하고 있는데, 이것들이 전부 다 술수요, 꼼수이다. 예전에 우리가 미래한국당 만들었을 때 “가짜정당이다, 꼼수정당이다, 위성정당이다”라고 욕을 했던 사람이다. 그런데 이번에 형태를 바꿔서 ‘연대한다, 정치개혁공동’이런 식으로 해서 ‘그쪽에 비례 사람들을 모든 당이 다 같이 파견을 하자. 그래서 거기서 당선이 된 뒤에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 이런 개념으로 지금 ‘연대정당’, ‘연합정당’이라는 것을 만들고 있다. 그동안에 정의당은 펄펄 뛰었다. ‘이게 무슨 말이냐’라고 그러다가 엊그제 “민주당과 가능성을 열어놓고 논의 하겠다”라고 정의당도 2중대답게 말을 바꿔가고 있다. 그래서 언론보도에 따르면 민주당과 정의당 사이에 파견된 데서 의석 나눠먹기, 지분 얘기가 오갔다는 그런 보도까지 나오고 있다. 그리고 이 사람들은 지금 가짜정당, 위성정당하고, 그 다음에 우리당 황교안 대표 그리고 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를 검찰에 고발까지 했다. ‘유권자들 표심을 왜곡한다, 어쩐다’온갖 요설을 부리면서.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지금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것은 매우 잘못된 일이고 꼼수이다. 자기들이 했던 짓은 전혀 반성하지 않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지금이라도 민주당은 4+1에서 작업했던 것, 괴물 누더기 선거법 즉각 폐지하고 원위치로 돌려놔야 한다. 그리고 국민들께 거짓말했던 것 100배 사죄하고 자신들의 잘못을 빌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