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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언어를 사용한 국회의원에게 주는 제4회 선플상을 받았습니다.전국의 고등학생과 대학생들로 구성된 '청소년 선플SNS 기자단'이 20대국회 시작부터 지난달까지 국회 회의록 시스템을 꼼꼼히 분석해서 수상자를 선발했다고 합니다.응원과 배려의 선플을 실천하는 것이 청소년들에게 모범이 되고 인성도야에도 도움이 될 것이기에 더욱 값지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