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의 위기와 한반도 정세' 토론회 참석 | 2018.06.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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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국회의원은 이종명 의원실과 자유민주연구학회가 공동주관한 '자유민주주의의 위기와 한반도 정세' 토론회에 참석했다.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이번 토론회는 최근 한미연합 군사훈련의 전면 중단 가능성과 우리 군의 안보 역량이 저하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고 군사적 대비태세를 소홀히 해선 안된다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심재철 국회의원은 "평화를 환영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한미연합 군사훈련의 중단이 70년 한미동맹의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비롯해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자유민주적 가치가 훼손될까 우려된다."며 "우리는 모든 상황에 대응 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고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언제나 수호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