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폭침의 주범 김영철 방한 저지 규탄시위 | 2018.0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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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국회부의장은 2월 24일 천안함 폭침의 주범 김영철 방한을 저지하기 위한 통일대교에 나가 도로를 점거하고 규탄시위를 벌였다.
심 부의장은 “대통령은 국군의 최고통수권자이다. 그런 문재인 대통령이 천안함에 타고 있던 우리 장병을 46명이나 수장시킨 살인전범 김영철을 우리 땅으로 불러들여 손님으로 극진히 대접한다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국가에서 지켜주지 않는데 왜 국가를 위해 목숨바쳐 군복무를 해야 하느냐고 물었을 때 문재인 대통령은 뭐라고 대답할 것인가. 문재인 대통령은 살인전범 김영철을 즉각 체포해 처단해야 한다. 이거야말로 문재인 정권의 친북성향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짓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