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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심재철 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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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본사 앞 비상 의원총회 참석
2018.04.25
의원실 | 조회 1962


심재철 국회부의장은 금일 더불어민주당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게이트'로 논란이 되고 있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본사 앞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 참석했다. 심 부의장을 포함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일제히 "댓글조작 사건을 묵인하고 방조해 온 네이버를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자유한국당은 사건을 주도한 드루킹의 측근인 박모씨가 최근 "네이버가 댓글 여론 조작을 방조한 측면도 있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청와대 윤영찬 홍보수석이 네이버 부사장을 지낸 경력이 있는 만큼 네이버를 수사함과 동시에 특검의 불가피함을 거듭 강조했다. 

우리국민의 60%가 포털사이트를 통해 뉴스를 접하고 네이버는 포털사이트 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조작된 댓글이 가득한 네이버 뉴스기사는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기에 충분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현재 네이버는 언론사가 아니면서 언론 기능은 수행하고 그 책임은 지지 않고 있다"며 "언론의 독점을 막고 특정 집단에 의해 생성된 거짓 여론을 몰아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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