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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국회부의장은 13일 국회 접견실에서 우즈베키스탄의 부하라 주지사겸 상원의원인 우탄 바노예브가 이끄는 일행을 맞아 양국간 우호협력 증진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바노예브 주지사는 한국의 보다 많은 투자를 기다린다고 말했으며, 이에 대해 심부의장은 우즈베키스탄이 최근 한국 등 국가에 대한 사증면제 조치를 취하는 등 대외개방 정책이 실효를 보리라 기대하며 양국간 교류증진을 위해 국회에서도 뒷받침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