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바른 힘, 선한 정책

생생! 심재철 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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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장애계 신년인사회
2020.01.07
의원실 | 조회 1441


심재철 원내대표는 2020. 1. 7(화) 2020 장애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그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심재철 원내대표>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 복 많이들 받으십시오. 먼저 이렇게 장애인계의 모든 지도자들 모시고 이런 신년인사회 가지게 된 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김광환 상임대표님 그리고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의 홍순봉 상임대표님 비롯해서 모든 임원 분들 이렇게 다 모이셨는데 참 좋습니다. 이런 화합과 소통의 자리, 너무 뜻 깊은 자리이고 너무 축하드리면서 앞으로도 이런 좋은 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까 차관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작년에 장애인 등급제 폐지되면서 커다란 정책적 변화가 구조적으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진행이 될 텐데, 저 역시 장애인의 한 사람으로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바라며 그것이 또한 제 소망입니다. 이를 위해서 여러 가지 제도들을 '어떤 식으로 개선을 할 것인가’ 이것이 정치인으로서 또 제가 해야 할 몫입니다. 그런 면에서 여러분들의 염원 잘 알고 있기에, 저희 자유한국당이 잘 풀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일반인에게도 마찬가지지만, 장애인에게는 더욱 더 커다란 문제가 일자리와 소득 보전 문제입니다. 이런 부분에서도 소홀함이 없도록 앞으로도 더욱더 계속해서 신경 많이 쓰도록 하겠습니다. 특히나 앞으로 살아가야 될 우리들의 후세대들, 그 중에서도 아동 학습권, 장애 아동들이 학습에서 그리고 세상에서 성장해나가는데 차별받지 않도록 여러 가지 제도들 보완하고 북돋는데 더욱더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올해 총선이 있습니다. 저는 장애인당사자주의를 장애인의 한 사람으로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장애인들의 의견들이 직접 반영이 될 수 있는 통로를 만들 필요가 있다는 점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원내대표로서 그런 소망들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은다면 해낼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는 우리 장애인계도 올 한해 더욱더 힘 합치고 단합해서 일들 잘 풀어나가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옆에서 적극 돕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어울려 잘 사는 세상’ 우리 모두가 함께 여러분과 저희들이 함께 힘을 합쳐서 잘 만들어가도록 합시다. 그리고 저도 오늘 이 맛있는 밥을 먹고 싶은데 다음 일정 때문에 제가 지금 이야기 끝나자마자 곧바로 자리 뜨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서 반가운 인사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2020년 새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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