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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심재철 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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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학살 TF 회의
2020.01.29
의원실 | 조회 1466

1월 28일 검찰 학살 TF 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심재철 원내대표>

 


오늘 이렇게 참석해주신 모든 위원님들한테 감사드리고특히 위원장 맡아주신 권성동 의원님께 감사드린다잘 아시다시피 1월 8그리고 1월 23일 두 차례에 걸쳐서 검찰 학살 인사를 자행했다문 대통령은 윤석열 총장 임명할 때는 살아있는 권력도 엄정 수사하라라고 이야기했는데 완전히 자기 부정을 했다결국 이번 인사는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는 꿈도 꾸지 마라’ 이런 경고였다검찰 인사규칙은 필수 보직기간 1년이라고 했지만이것도 완전히 묵살했다윤석열 총장은 대검 기획관 과장은 유임시켜 달라고 했지만역시 이것도 묵살됐다직제개편을 명분으로 내세웠지만사실은 검찰 장악을 위한 꼼수였다이것은 검찰청법에 명시된 조항을 위반한 실정법 위반이다실정법은 여러분 아시다시피 총장의 의견을 들어 인사한다’ 이렇게 되어있지 않은가실정법 위반이고수사 방해이다.

 


이 대학살로도 부족했는지 이번에는 감찰권이라는 희한한 카드를 꺼내들었다조국이 법무부장관 할 때 만들었던 이 제도를 이 조국 수사팀에 들이대겠다는 것이다그래서 법무부 감찰관실 소속 검사들을 전원 교체해서 운동권 검사친문 검사들로 다 바꿔치기했다이러한 의도너무 빤하지 않은가이성윤 지검장윤석열 총장은 패싱하고 법무부장관한테만 보고했다이것이야말로 명백한 항명이다그리고 조국 아들 허위 인턴증명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는 최강욱 청와대 비서관은 뭐라고 했는가 하면 자기가 기소되니까 이것은 쿠데타다라면서 공수처를 동원해서 따지겠다이런 일들 없애겠다” 이런 협박까지 했다.

 


이런 추악한 인사그리고 이 과정에서 드러난 문재인 정권과 이성윤 지검장의 실태이 검찰 학살 TF에서 낱낱이 밝혀내고 대응해나가도록 하겠다오늘 회의를 통해서 정권 차원에서 어떻게 검찰 죽이기를 하고 있는지 이 부분들 쭉 저희들이 살펴보고 당에서는 TF에 필요한 부분들 적극적으로 앞으로 지원해나가도록 하겠다다시 한 번 오늘 참석해주신 우리 위원님들그리고 취재에 응해주신 여러 기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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