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아사 탈북 모자 추모 분향소' 조문 | 2019.08.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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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2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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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재철 의원이 지난 19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 설치된 '아사 탈북 모자 추모 분향소'에서 탈북민의 말에 경청하고 있다. 19.08.19 ▲ 심재철 의원이 지난 19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 설치된 '아사 탈북 모자 추모 분향소'에서 분향하고 있다. 19.08.19 심재철 의원은 지난 19일 서울 광화문역 인근에 설치된 ‘아사 탈북 모자 추모 분향소’에 조문했다. 심 의원은 이날 오후 6시경 광화문역 4번 출구에 있는 분향소에서 탈북민을 위로했으며 고인을 기렸다. 고인인 탈북민 한모(42) 씨와 아들 김모(6) 군은 지난달 31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한 씨 모자는 2007년 탈북해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에서 제외된 채 정부 양육수당 월 10만 원으로 생계를 이어 왔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여러분의 조문이 탈북민을 돕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