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살리기국민연대 관계자 면담 | 2017.09.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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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18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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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국회부의장은 8월 30일 국회부의장실에서 원자력살리기국민연대 관계자들을 만나 신고리 5,6호기 등 탈원전 관련 현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심 부의장은 “최근 서울의 한 고교에서 탈핵 강의를 하면서 허위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는 김익중 동국대 의대 교수가 문재인 대통령의 탈원전 공약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대통령이 이런 광우병 괴담 수준의 말에 현혹돼 탈원전 정책을 무작정 밀어붙이는 게 아닌지 대단히 걱정스럽다"고 비판하며, 원전만큼은 전문가와 국민들의 의견 수렴 등 국민의 대표기구인 국회에서의 합리적 공론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