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남북정상회담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가?」 토론회 성료 | 2018.04.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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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24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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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심재철 부의장실과 자유민주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제 3차 남북정상회담,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가」 토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날 이종배, 이완영, 윤상직, 이만희, 전희경, 김규환, 김성태(비례), 김정재, 김종석, 송석준, 송희경, 조훈현, 최교일 의원님이 참석한 가운데 심재철 부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동복전 남북고위급회담 대표(국회의원, 안기부 남북회담 사무국장) 와 문성묵 국가전략 센터장(전 남북실무회담 수석대표, 예비역 준장) 이 각각 ‘제3차 남북정상회담,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 그리고 ‘남북정상회담의 핵심 의제와 추진전략’ 에 대해 발제했다. 토론엔 송대성 한미 안보연구회 이사(전 세종연구소장, 예비역 공군소장), 염돈재 성균관대 교수(전 국정원 1차장) 그리고 김천식 우석대 초빙교수(전 통일부 차관) 이 참석하여 심도있는 토론을 이어나갔다. 심재철 부의장은 ‘북한의 비핵화’를 거듭 강조하며 이것이 실천되지 않으면 남북간의 어떠한 협상과 대화도 의미가 없다는 입장을 명확히 하였다. 끝으로 “오늘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의 빛나는 지혜가 모여 토론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며 참석자들께 감사의 인사와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