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심재철,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박범계 고소 | 2018.10.05 | |
---|---|---|
의원실 | 조회 535 | ||
심재철,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박범계 고소"박범계 '보좌진 특별교육·특활비 6억원 사용' 발언은 허위" "김동연, 사과해야…적절한 조치 없으면 법적 책임 물을 것"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비인가 행정정보 무단유출 논란의 중심에 선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은 5일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심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박 의원이 라디오 인터뷰 등을 통해 허위사실을 반복적으로 유포했다"며 "사과를 요구했지만, 박 의원이 사회관계서비스망(SNS)을 통해 허위사실을 확대 재생산해 법적 조치에 들어가기로 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1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한국재정정보원의 전산망을 뚫기 위해서 (심 의원) 보좌진이 특별교육을 받았다. 이 망을 뚫기 위해 단단히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 바 있다. 심 의원은 또 "박 의원은 '심재철 의원이 국회부의장 재직 당시 특활비 6억원을 받았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그러나 여러 차례 언론을 통해 당시 받은 특활비는 6억원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고 밝힌 바 있다"고 항변했다. 한편 심 의원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해서도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해명과 사과를 촉구하고, 적절한 조치가 없을 시 법적 책임을 묻는 것을 검토하기로 했다. 심 의원은 "김 부총리가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국회부의장 보직 시절 주말에 업무추진비를 사용했다'는 취지의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이는 의정활동비 사용 내역을 살펴보지 않으면 확인할 수 없는 발언을 한 것으로, 국회의원에 대한 사찰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회부의장에게는 업무추진비가 따로 없음을 국회사무처에서 공식 확인했다"며 "김 부총리가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국회부의장에게 나오는 유류비 카드를 본 의원이 출장 중 사용한 것을 공개한 것은 정부의 국회의원 사찰 사실을 명백히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wis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10/05 14:44 송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2123 | [지면보도] [동아일보] 대여 투쟁론에 ‘黃心 견제’ 작용… 한국당 의원들 심재철 택 | 의원실 | 2019.12.18 | 474 |
2122 | [지면보도] [문화일보] 한국당 새 원내대표에 非黃 심재철 당선 | 의원실 | 2019.12.18 | 501 |
2121 | [라디오인터뷰] [정관용 시사자키][인터뷰]심재철 "친황 대 비황? 한국당에 계보는 없다 | 의원실 | 2019.12.10 | 493 |
2120 | [라디오인터뷰] [이봉규TV] 자료 뒤지고 있다, 원내대표 99% 장담 [심재철] | 의원실 | 2019.12.10 | 465 |
2119 | [라디오인터뷰] [뉴스파노라마]심재철 "4+1협의체 단일안은 날치기 위한 수순...협의체 | 의원실 | 2019.12.10 | 482 |
2118 | [지면보도] [매일경제][인터뷰][한국당 원내대표 출마자에 듣는다 ②] 심재철 의원 | 의원실 | 2019.12.10 | 481 |
2117 | [지면보도] [뉴스1][인터뷰] 심재철 "연비제 안 돼…연동률 20%대 낮추면 가능할 | 의원실 | 2019.12.10 | 516 |
2116 | [지면보도] [한국경제][인터뷰] 심재철 의원 "싸울 줄 아는 사람이 선봉장 돼야" | 의원실 | 2019.12.10 | 518 |
2115 | [지면보도] [한국일보] 2012년 개인회생 전력… 우리들병원 회장 ‘산은 1400억 | 의원실 | 2019.12.02 | 751 |
2114 | [지면보도] [중앙일보] “산은, 개인회생 경력자 주의 규정에도 우리들병원 1400억 | 의원실 | 2019.12.02 | 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