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바른 힘, 선한 정책

언론보도

언론보도
언론보도
게시판 상세보기
[kbs]심재철 “문재인 아들 입사원서 날짜 변조 의혹
2017.03.30
의원실 | 조회 588

심재철 국회부의장은 30일(오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아들 준용씨가 한국고용정보원 채용 과정에서 제출한 응시원서의 날짜가 변조됐다는 의혹을 추가로 제기했다.

심재철 부의장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원서에 적힌 제출일인 "2006년 12월 4일"의 '4'가 원래의 '11'에 가로획을 더해 '4'로 변조됐다고 주장했다.

심 부의장은 "원서의 '2006'과 '문준용'은 비슷한 서체인데 같은 줄에 이어 쓴 '2006'과 '12와 4'는 서로 전혀 다른 필체로 여겨진다는 게 국내 권위 있는 필체 감정 전문가의 의견"이라고 주장했다.

심 부의장은 또 준용씨가 제출한 졸업예정증명서 발급날짜가 응모기한인 2006년 12월 1~6일을 5일 넘긴 12월 11일이라고 지적했다.

심 부의장은 "졸업예정증명서뿐만 아니라 응시원서 자체가 접수 기간을 넘긴 것"이라며 "사후에 이런 사실을 은폐하려고 누군가의 지시로 조작된 것이라면 단순한 취업비리를 넘어 국가기관이 동원된 조직적 권력형 비리로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준용씨가 응시원서에 지원분야를 적지 않았는데도 합격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심 부의장은 "일반직과 연구직 두 분야로 나눠 구인공고를 냈는데 준용씨가 2006년 12월 4일 작성했다는 응시원서에는 지원 직렬과 직급이 아예 공란으로 비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응시분야도 없이 우편으로 날아온 미비서류를 누군가 '알아서' 일반직과 5급으로 분류하고 합격시킨 것"이라며 "채용 과정에 고용정보원 내부의 결탁이 있었을 것이라는 합리적 의심을 벗어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준용씨가 응시원서에 1953년생인 문 전 대표의 나이를 55세로 잘못 적었다며 "본인이 작성한 것인지 의심을 불러일으킨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은 문 전 대표 측이 공식 블로그에서 마치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준용 씨에 대한 특혜 채용 의혹 전체를 허위사실로 판단한 것처럼 왜곡 주장을 하고 있다며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

하 의원은 선관위가 허위로 판단한 부분은 준용씨가 '5급 공무원 특채' 또는 '단독채용'됐다는 내용에 한정됐다면서 "선관위 판단을 멋대로 가위질해 선거 관리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심각한 범죄이자 국가기관을 사익 추구의 수단쯤으로 여기는 국정농단"이라고 비판했다.

 

[연합뉴스]심재철 "문재인 아들 입사원서에 날짜 변조 의혹"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30/0200000000AKR20170330102400001.HTML?input=1195m

 

[서울신문]심재철, 文 아들 채용 응시원서 문제 제기 “날짜 변조 의혹”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330500098&wlog_tag3=naver#csidx8597e0f569d098eb98be88f8e34e279

 

[sbs뉴스]심재철 "문재인 아들 입사원서에 날짜 변조 의혹"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121089&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국제신문]심재철 국회부의장, 문재인 전 대표 아들 취업특혜 논란 재점화…'응시원서 조작'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70330.99002142446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수정 답변 삭제 목록보기
2,253개(18/226페이지)
언론보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83 [지면보도] [매일경제] 비정규직 줄이기 위해 수출입銀 자회사 설립 사진 파일 의원실 2019.10.25 521
2082 [지면보도] [헤럴드경제] 한은 “운용 수익률은 비공개” 사진 파일 의원실 2019.10.25 573
2081 [지면보도] [매일경제] 曺펀드 `버스 와이파이` 투자때 필수기술 등록 안한채 1차선 사진 파일 의원실 2019.10.25 542
2080 [지면보도] [문화일보] 작년엔 金·보석, 올해는 담배… 4년간 밀수액 ‘1조2500 사진 파일 의원실 2019.10.25 545
2079 [지면보도] [서울경제] 이주열 "경기 이렇게 나빠질 줄은 몰랐다" 사진 파일 의원실 2019.10.25 499
2078 [지면보도] [한겨레] 이주열 “올 성장률 2% 밑으로 안 내려갈 것” 사진 파일 의원실 2019.10.25 455
2077 [지면보도] [한국일보] 이주열 “경기회복 지원 시그널 던졌다” 재차 금리인하 신호 사진 파일 의원실 2019.10.25 376
2076 [지면보도] [조선일보] 北, 1991년 이후 南서 1조 빌려가서 28억만 갚아 사진 파일 의원실 2019.10.25 370
2075 [지면보도] [매일경제] 위법 아닌줄 알면서도... 공익제보자 고발한 정부 사진 파일 의원실 2019.10.25 424
2074 [지면보도] [조선일보] 韓銀 내부보고서 "최저임금·52시간제 여파, 작년 자영업 폐 사진 파일 의원실 2019.10.25 450
글쓰기
처음페이지 이전 10 페이지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10 페이지 마지막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