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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새누리 "이종걸 '막말 DNA'… 독립운동가 가문 욕보여"
2012.08.08
의원실 | 조회 783
조선일보 / 2012년 8월 8일

새누리당 홍일표 대변인은 8일 민주통합당 이종걸 최고위원의 ‘박근혜 그년’ 막말 논란과 관련, “민주당이 진정으로 이 사건이 잘못됐다고 판단한다면 품위를 잃은 이 최고위원을 윤리위에 회부해야 할 것”이라며 민주당에 책임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홍 대변인은 “이 최고위원의 막말은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서 본인의 가문을 욕보인 것이고, 그와 함께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모든 국회의원을 모욕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최고위원은 독립운동가였던 우당(友堂) 이회영(李會榮·1867~1932) 선생의 친손자다.

그는 “이 최고위원의 트위터 막말은 그러잖아도 무더위에 지쳐 있는 국민에게 정치에 대한 실망과 짜증만 안겨준 사건으로 대단히 유감스럽다”며 “이 최고위원은 막말 국회의원으로 자리매김하려는 것인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ㆍ차관은) 이명박 정부의 졸개”, “장관이 시장에 나타나면 재수 없다” 등 과거 막말사례를 거론했다.

홍 대변인은 “이번 사건을 보면 4·11 총선에서 김용민 후보의 막말, 몇 개월 전의 임수경 의원의 막말에 이어서 민주당의 뿌리 깊은 막말 DNA를 보게 된다”고 덧붙였다.

심재철 최고위원도 보도자료를 내고 “이 최고위원의 이번 언행은 여야를 떠나 대한민국 정치의 질을 떨어뜨리고, 정치인의 품격을 훼손시킨 저속한 행위”라며 “박근혜 후보는 물론 전 국민, 정치권에 머리 숙여 정중하게 사과하고 자숙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 최고위원은 “이번 행태는 파급력이 커지고 있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공간의 건전화에 모범을 보여야 할 정치인이 오히려 물을 흐린 것”이라며 “네티즌에게도 구차하게 변명하지 말고 솔직하게 사과한 후 당분간 SNS활동도 자제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후보의 대변인 격인 이정현 최고위원은 “명색이 4선 국회의원, 사내대장부라는 사람이 이런 식으로 한데 대해 검찰에 고발하는 것은 법이 아깝다”며 “그 당의 수준을 짐작하는 것으로 끝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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