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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심재철 "경선, 김빠진 맥주처럼 뜨뜻하게 될 수도"
2012.07.06
의원실 | 조회 979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은 6일 경선 룰 변경을 제안했던 비박주자들의 경선 불참 가능성과 관련해 "그 분들이 빠져버리면 경선 자체가 뜨뜻하고 김빠진 맥주처럼 무덤덤하게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심 최고위원은 BBS 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이같이 말한 뒤 `경선 룰은 현행대로 하는 것으로 봐도 되느냐`는 질문에는 "아마 그럴 것 같다"며 "(경선 룰을 바꾸기에는) 시기적 여유가 없다"고 답했다.

그는 경선 흥행이 정권재창출을 위한 중요한 요소라는 점에서 선거인단 구성비율 변경안을 제기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후보들간에 박진감 넘치는 경쟁을 벌여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데다가 더구나 올림픽 기간까지 겹쳐있고 이래가지고 도대체 새누리당 경선이 국민들의 관심을 끌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이재오, 정몽준 두 후보는 아예 경선에 불참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한 분(김문수 지사)은 할지 말지 고심하고 있다는 언론보도를 봤다"고 덧붙였다.

심 최고위원은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 측에서는 룰을 바꾸는 것 보다 하루바삐 본선 주자가 되어 활동하는 것이 더 강력한 효과를 낸다는 계산 속에서 움직였다"면서 경선 룰 논의 과정에서 지도부가 중재기능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박근혜 전 대표의 입장도 영향이 없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저희는 대세론을 믿고 가만있다가 두 번이나 이회창 후보 시절 쓰라린 패배를 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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