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바른 힘, 선한 정책

언론보도

언론보도
언론보도
게시판 상세보기
[연합뉴스] 심재철 "文 '아들 채용의혹' 해명은 거짓"…檢 고소·고발
2017.04.27
의원실 | 조회 722

"SNS로 허위사실 퍼뜨린 것은 당선 목적으로 한 선거법 위반"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자유한국당 소속인 심재철 국회부의장은 27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의 아들 준용 씨 특혜채용 의혹 논란과 관련해 문 후보와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박광온 공보단장, 권혁기 수석부대변인을 형법상 무고,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 또는 고발했다고 밝혔다.

 

앞서 문 후보 측이 아들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한 심 부의장을 먼저 고발한 데 따른 맞대응이다.

심 부의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문 후보는 당선을 목적으로 아들을 둘러싼 특혜채용 여론을 무마하기 위해 자신의 저서 '1219 끝이 시작이다'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했다"고 주장했다.

 

문 후보는 저서에서 '(아들이) 한국고용정보원에 합격했을 때 이미 입학허가서를 받고 입사와 유학을 놓고 고민하다 입사를 선택했다'고 밝혔으나, 심 부의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준용 씨의 미국 파슨스 디자인스쿨 입학허가서 발행일은 고용정보원 입사 3개월 후라고 반박했다.

 

심 부의장은 또 "준용 씨의 '황제휴직' 중 미국 내 인턴 취업은 무급이든 유급이든 겸직 의무를 위반한 실정법 위반"이라며 "불법을 불법이라고 말한 본 의원을 무고하게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하고 언론 인터뷰나 SNS를 통해 허위사실을 대거 퍼뜨렸는데 이는 당선을 목적으로 한 공직선거법 위반"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준용 씨의 채용·근무·휴직 과정에서 권재철 전 원장과 책임자들의 조직적 비호와 위증 사실이 확인됐으며, 이번 특혜채용 사건은 2010년 고용노동부 감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심 부의장은 "이미 다 소명됐다는 말 한마디로 십 년 넘게 귀를 막고 있는 문 후보의 태도에서 지난날 우리 사회를 어둡게 했던 불통의 어두운 그림자를 본다"며 "'문준용 특혜채용'이야말로 적폐가 아니겠느냐"라고 반문했다.

 

firstcircl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4/27 15:39 송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4/27/0200000000AKR20170427151800001.HTML?input=1195m

 

<뉴시스> 심재철, 문재인 무고 및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427_0014859235&cID=10301&pID=10300

 

<SBS뉴스> 심재철 "文 '아들 채용의혹' 해명은 거짓"…검찰 고소·고발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169335&plink=ORI&cooper=NAVER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수정 답변 삭제 목록보기
2,253개(2/226페이지)
언론보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43 모바일 [지면보도] [경기신문] 심재철 전국회부의장, 인덕원~동탄 전철 현장 방문 의원실 2023.06.14 343
2242 [지면보도] 어버이 위로잔치에 하모니커로 심금울려 사진 의원실 2023.05.04 281
2241 [지면보도] 1기 신도시 재정비 방향은? 사진 의원실 2023.04.11 286
2240 모바일 [지면보도] 신도시 재정비 방향은 의원실 2023.04.11 238
2239 [지면보도]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최대호 안양시장에게 공개토론 제안 사진 의원실 2023.02.01 325
2238 [지면보도] 안양교도소 이전인가, 재건축인가? 공개토론 촉구 기자회견 사진 의원실 2023.02.01 284
2237 [지면보도] 안양지역 정치권 "市, 안양교도소 이전 문제 공개토론 나서야" 사진 의원실 2023.02.01 281
2236 [지면보도]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안양교도소 이전인지 재건축인지 최대호 시장에 공개 사진 의원실 2023.02.01 256
2235 [지면보도]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손혜원 전 의원 가족이 제기한 재판에서 승소 사진 의원실 2023.01.21 280
2234 [지면보도] 심재철 전 의원, 사자명예훼손 재판 승 의원실 2023.01.21 206
글쓰기
처음페이지 이전 10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다음 10 페이지 마지막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