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확대경] '초재선-3선-중진' 김성태 사퇴 놓고 '수 싸움' | 2018.06.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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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541 | ||||
[THE FACT] 원문링크 : http://news.tf.co.kr/read/ptoday/1726917.htm (중략) 하지만 당내 일부에서는 여전히 김성태 대행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비박계로 분류되는 5선 심재철 의원은 지난 24일 김 대행이 출범시킨 혁신 비상대책위원회 준비위원회에 절차 문제를 주장했다. 같은 날 심 의원은 입장 발표를 통해 "내 손으로 대상자를 선발하고 내 손으로 의결이라는 요식절차를 거치는 이같은 일은 중세시대에나 있었던 제왕적, 독재적 행태와 다름이 없다"고 비판했다.
심 의원은 "비대위 준비위원장 안상수 의원은 현재 전당대회의장, 전국위원회 의장, 상임전국위원회 의장을 동시에 맡고 있다. 준비위가 비대위원장을 선정한다는데, 비대위원장은 전국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당 대표 권한대행이 임명하도록 되어 있다. 곧, 안 준비위원장이 선정한 비대위원장은 안 의원 자신이 의장을 맡고 있는 전국위원회에서 의결을 거치는 것이어서 자신이 선정한 사람을 자신이 의결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대행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는 심 의원은 김 대행이 내놓은 혁신안과 비대위의 절차적 문제를 제기함과 동시에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있다는 것은 문제 삼아 사퇴 요구의 근거를 강화한 셈이다. 심재철·이주영·유기준·정우택·홍문종 의원 등 중진의원 5명은 지난 25일 성명을 내고 "당 대표가 없는 마당에 원내대표도 없으면 중심이 없어지는 것이라는 변명은 구차한 욕심"이라며 "김 원내대표가 비대위 준비위원회를 구성한 것은 물러나야 할 사람이 벌인 무책임하고 월권적인 행동에 불과하다"며 김 대행의 사퇴를 촉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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